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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꿈의 암치료’ 중입자치료, 국내 현황
탄소 이온을 이용해 기존 방사선보다 암세포에 더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‘중입자치료’는 정상조직 손상을 줄이면서 난치성 암에도 효과적인 차세대 방사선 치료입니다.
국내에서는 연세암병원이 2023년 시작했으며,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도 개원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.
아래 주요 센터별 특징을 먼저 살펴보시고, 더 자세한 예약·적응증 정보는 각 병원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.
국내 중입자치료센터 비교 요약
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
- 2023년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기 도입·가동
- 고정형 1실·회전형 2실 운영
- 췌장암, 폐암, 간암과 전립선암 포함 난치암 대상 확대 중
서울대병원(기장) 중입자치료센터
- 부산 기장에 2027년 하반기 개원 목표
- 430 MeV/u 가속기 및 고정/회전형 갠트리 모두 설치
- 전립선암·두경부암·췌장암·간암·폐암·육종 등 다양한 암종 치료 가능
서울아산병원 중입자치료센터
- 2031년 가동 목표로 중입자치료기 도입 계약 체결
- 회전형 2대, 고정형 1대 완비, 멀티이온빔 기술 적용
- 췌장암·간암·폐암·육종·신장암·재발암 등 폭넓은 적응증 목표
왜 이 치료가 주목받나요?
중입자는 기존 방사선보다 생물학적 효과가 2~3배 이상 높으며, Bragg Peak 특성 덕분에 종양에는 고강도로, 주변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으로 조사됩니다.
또한 치료 횟수는 줄이고 부작용은 적어 환자의 회복력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
지금 확인해야 할 이유
중입자치료는 아직 연세암병원(세브란스)에서만 가능하지만,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.
각 병원의 최신 정보와 적응증, 치료 로드맵, 상담 예약 방법 등 구체적인 정보는 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지금 클릭해 치료 가능한 병원과 일정을 확인하시고 빠른 예약하시기 바랍니다.